가정교회사역원





 

 

255차 세미나를 듣고

  안녕하세요. 255회 가정교회세미나 참석한 아름다운교회 이사명전도사입니다. 지금 사역하는 교회에서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덕분에 사용하는 용어들은 익숙했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와 정신에 대해서는 무지했습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 가정교회는 기존의 전통적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셀모임, 소그룹 모임에서 가정을 조금 더 강조하는 그런 느낌의 교회론이였습니다. 그러나 가정교회에 대해서 강의가 진행되면 될 수록 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습니다. 왜냐하면 초대교회가 그렇게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라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했지만 초대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은 그리 많이 해보지 않았던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 신약교회의 출발이 가정이라는 성경말씀이 저에게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정교회의 당위성은 제 안에서 아멘이 되어졌습니다. 다만 기존 전통교회의 틀과 생각들이 많이 남아있어 아직 혼란스럽기도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강의와 간증을 통해 선명해지길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세미나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신 꿈꾸는 교회 박창환 담임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듣고 배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교회의 진수를 깨닫고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67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길


1347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서판교로 65(구 552-1번지)    |   전화 : 031-713-7872   |   팩스 : 031-713-7876
개인정보보호관리자 : 최동주   |   개인정보보호정책 책임자 : 최동주  

Copyright 2014 꿈꾸는교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