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5회 가정교회세미나 참석한 아름다운교회 이사명전도사입니다. 지금 사역하는 교회에서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덕분에 사용하는 용어들은 익숙했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와 정신에 대해서는 무지했습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 가정교회는 기존의 전통적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셀모임, 소그룹 모임에서 가정을 조금 더 강조하는 그런 느낌의 교회론이였습니다. 그러나 가정교회에 대해서 강의가 진행되면 될 수록 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습니다. 왜냐하면 초대교회가 그렇게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라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했지만 초대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은 그리 많이 해보지 않았던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 신약교회의 출발이 가정이라는 성경말씀이 저에게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정교회의 당위성은 제 안에서 아멘이 되어졌습니다. 다만 기존 전통교회의 틀과 생각들이 많이 남아있어 아직 혼란스럽기도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강의와 간증을 통해 선명해지길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세미나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신 꿈꾸는 교회 박창환 담임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듣고 배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교회의 진수를 깨닫고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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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공성훈 | 62 | 2023년 4월 24일 | |
62 | 꿈꾸는교회 | 65 | 2023년 4월 20일 | |
61 | 꿈꾸는교회 | 60 | 2023년 4월 20일 | |
60 | 꿈꾸는교회 | 68 | 2023년 4월 20일 | |
59 | 꿈꾸는교회 | 48 | 2023년 4월 20일 | |
58 | 꿈꾸는교회 | 47 | 2023년 4월 20일 | |
57 | 꿈꾸는교회 | 50 | 2023년 4월 20일 | |
56 | 꿈꾸는교회 | 52 | 2023년 4월 20일 | |
55 | 박종호 목사 | 76 | 2023년 4월 16일 | |
54 | 김종훈 선교사 | 78 | 2023년 4월 16일 | |
53 | 전수아 | 81 | 2023년 4월 16일 | |
52 | 김창영 선교사(캄보디아 | 73 | 2023년 4월 16일 | |
51 |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1] c | 김필립 | 204 | 2023년 1월 20일 |
50 | 꿈꾸는교회 | 297 | 2022년 11월 9일 | |
49 | 전상현,박아름 | 253 | 2022년 11월 7일 | |
48 | 김재권 | 260 | 2022년 11월 7일 | |
47 | 백운현 목사 | 278 | 2022년 11월 7일 | |
46 | 장현봉 | 292 | 2022년 11월 6일 | |
45 | 신수인 | 536 | 2022년 4월 23일 | |
44 | 저의 소감을 적어봅니다 [1] | 박준영 | 493 | 2022년 4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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