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차 목세를 마치며...강북삼양교회 정영욱목사님

저는 이번 가정교회 세미나 자체도 참 좋았지만,

꿈꾸는교회를 통해 가르침을 받은 일이 주님께서 베푸신 

특별한 은혜라고 생각하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박창환 목사님께서 오전마다 세세히 강의해주시며  목회 경험을

나눠주셔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힘써주신 것도,

따뜻한 온 교회의 환대와 응원 속에 세미나를 진행한 것도,

주일 예배 때, 은혜의 충만한 역사를 목도함 뿐만 아니라-

특별한 시간인 목장 분가와 침례식까지 참여한 것도

모두 큰 은혜의 역사라 믿습니다.

앞으로 주님 앞에 겸손히 은혜 구하며

꿈꾸는교회에서 받은 섬김과 독려를 기억하여 충성스러운 

목사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