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차 목세를 마치고... 안양성서침례교회 배원아 전도사님 (개인톡으로 보내온 글) 

세미나 다녀오고 월욜이 쉬는 날이라. 

하루 종일 비몽사몽 졸다 깨다 보내고, 

교회에 출근하니 할 일이 산더미네요^^

아직도 보내주시고 싸 주신 간식이 남아 있어 

볼 때마다 감사함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어떤 말로 수고와 섬김에 감사함을 표현해야하나? 

고민스러워서~

긴 시간이고 비대면이라 집중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장로님과 목녀님, 이스라엘 목장의 목원님들이 기도해 

주시고 환영해 주시고 섬겨주셔서 생각처럼 힘들지 않게 

세미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기도 응답이죠? ㅎㅎ

세미나를 통해 깨닫게 해주시고 결심하게 해 주신 것들이 

앞으로 제게 맡겨주신 사역에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면? 어쩌다 안양을 오게 되신다면? 

꼬옥 연락하셔서 저도 대접해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