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평세에 참석하신 최고령(74세) 할머니 목자님께서 편지를 놓고 가셨습니다.
중국 심양에서 4년전에 한국에 오셔서 시흥 동행한중교회에서 할머니들 섬기고 계시는데
마음이 힘들어 목자를 내려놓으시려던 참에 목사님권유로 뒤늦게 등록하시고 참석하신
시흥동행한중교회 김신화목자님의 편지글을 제가 대신 올려 드립니다.
존경하시고 사랑하는 꿈꾸는교회 담임목사님과 여어분들. 저는 이번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교회 안에서의 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목사님의 말씀에 아무리 목자하는 일이 힘들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제자리만
서 있어 이기는 삶이며 하나님게서 일하시고 역사하실것이라고, 섬기는 자리에서 나 한사람이 죽으면 서서히 주변이
변할 것이니 타인이 변하기 원치말고 내가 먼저 변하세요.
그리고 목장댁에 모임에서 그 모습이 진짜 한 가족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웃고 울고 , 있는 그대로 다 털어 놓으며
이런 나눔의 삶은 감동적이였습니다. 초신자 한분의 말씀 하시기를한 주간의 모여서 삶을 정리하니 (목장모임을 위해
한주간의 삶을 되돌아 봄) 너무 감사 합니다. 또 한분의 말씀 가운데 희생이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것이다
?방의 분은 향기 될려면 밟고 비비고 그런속에서 향기 된다고 고백하며
이런 순수한 목장이야 말로 하나님게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가. 그리고 천사에 대접과 목자님의 댁에서 호텔같은
대접이 교회와 목자님들은 아브라함의 손 대접이 천사님의 대접의 복을 이교회와 각 가정이 될 것 입니다.
저희가 큰 힘과 교훈을 받고 갑니다. 이교회를 본받아 내 한사람이 교회에서 목장에서 가정에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신약 가정교회의 정신을 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없는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립니다
부족한 김신화권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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