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 지웠다를 몇번이나 했는지...
중국에서 터를 잡고 생활하고 있는 저는 하늘시민권자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그저
잠시동안 하나님께서 천국백성으로 출장온거다, 또는 나그네로 지내다 주님이 주신 사명 최선을 대해 충성하며
지내다 돌아가면 된다. 라는 말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중국에 살면서 열심히 생활하지만 뭔지 약간 2%
부족하게 지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정을 안붙이고 살아가고 있는게 중국현지 자연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중국에서 제일 많이 듣는 질문중 “가정교회 뭐가 좋아요?” , “한국가시면 가정교회 또 가실꺼예요?” ,
“한국에서도 목자목녀 계속하실거예요?”라는 질문이였습니다.
이번 평신도세미나의 박창환목사님의 탁월한 강의를 통해, 꿈꾸는 교회의 섬김을 온몸으로 느끼고, 2박3일 민박
(가족목장)으로 함께 교제하며 중보했던 소중한 시간들로 확고해졌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도 가정교회 등록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목자목녀로 꼭 섬기고 싶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영적 가족이 무엇인지 확실한 확신을 심어주신 박창환목사님과 가족목장(천세영목자님, 조주연목녀님)
목장식구들 진심으로 큰 빚을 지고 돌아왔습니다. 주님 인도하심으로 얻게된 확신들에 감사할 뿐 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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