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세를 통해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새롭게 결단하며 돌아갑니다. 오기전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마음이 부끄러 울만큼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역시 가정교회는 다르구나.. 따뜻함과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그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하며 진정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임을 깨닫게 하시네요. 강의를 통해 배우고 섬김을 통해 배우고.. 여러모양으로 배웠으니 돌아가면 지금까지보다 조금은 더 잘 섬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한분들이 많네요. 오랜시간을 서서 정말 좋은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 사회보시며 이리저리 모든일에 뛰어다니신 목사님, 간증으로 식사,간식으로 섬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받은섬김 흘려보내며 살겠습 니다. 특별히 민박으로 섬겨주신 메단목장 목자.목녀 님의 세심한 배려로 편안히 잘 지내다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