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내, 식사, 간식, 행사진행, 사진촬영과 소품준비 등등에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진정한 섬김은 기쁨임을 깨달았습니다.
세미나 내용 중,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한 로마의 노예들이 더욱 정성으로 주인을 섬김에
이에 감동 받은 주인들이 노예를 식탁에 초대하여 함께 식사하였답니다.
로마에 역병이 창궐하여 모두가 앞 다투어 탈출 할 때,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끝까지 남아 환자를 간호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선포하였을 때 그리스도인의 비율이 7% 에 불과하였다고 합니다.
능력이나 영향력은 숫자와 규모가 아니라 사랑의 크기임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로마를 정복하신 후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선포하셨으면 훨씬 수월하셨을 텐 데
그리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자기 희생을 통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이 진정한 능력을 발합니다.
프로그램이나 방법에서 방향을 찾으려던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능력이 모자란다고 느낀다면 하나님께 사랑이 부족하다고 고백하겠습니다.
친형제나 자매, 부모님에게도 한, 두가지의 감추고 싶은 비밀이나 상처는 있을 듯 합니다.
이스탄불 목장 모임에서는 오히려 그런 것 들을 내어 놓고 나누고 싶어 함을 느꼈습니다.
나눌 때에 위로와 치유가 가능함은 주님 안의 가족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오랜 만에 예배 간증과 찬양 중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정이 있고, 기도가 쌓여서 성령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꿈꾸는 교회의 섬김으로
많은 부끄러움 느끼고 큰 깨우침을 간직하고 돌아왔습니다.
서로 다른 교회에서 섬기지만 믿는 자들의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사는 곳이 천국이 되게 하겠다는 같은 꿈을 꾸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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