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 등대교회에서 참석한 김영채 목자 (김수정 목녀)입니다.
먼저 제 주변의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속에서도 세미나에 참석하도록 인도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저희 부부가 세미나에 참석하게된 동기는 목사님의 권유도 있었지만 가정교회 도입 초창기때 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6년째 목자목녀로 사역하고 있던차에 목장이 부흥이 안된채 제자리에서만 맴돌고 사역 매너리즘에 빠져 변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꿈꾸는교회 에서의 2박3일간의 모든일정은 정말 저에게 많은 은혜와 감동과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도착하면서부터 느껴진 첫인상과 과정 하나하나에 배어든 섬세한 배려는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이미 몸과 마음에 배어든 것이 그대로 밖으로 나타나는 사랑의 실천 그 자체였습니다.
세미나 기간 내내 인자한 카리스마로 강의해 주신 박창환 목사님....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과 간식으로 섬겨주신 사모님과 목자목녀님들......
마음속 까지 와 닿는 간증을 해주신 목자 목녀님들.....
특히, 전도사사모이자 목자님의 간증이 저에게는 남같지 않아 짠~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저의 둘째딸도 전도사 사모거든요..... 돌아와서 딸과 사위에게도 간증을 했습니다.
진현석목자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예쁘고 야무진 이춘현목녀님의 몸으로 보여준 평신도 사역은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목장 탐방시 보았던 목원들의 진솔한 나눔과 사랑넘치는 올리브블레싱....
보이지 않는 질서속에서 정이 넘쳐나는 건강하고 화목한 목장분위기....
2박3일간 저희 부부를 위해 섬겨주신 운남목장 진현석목자님,이춘현목녀님과 목원분들....
분에 넘치는 섬김을 받고와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날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7성급 민박으로 가정을 오픈해 주신 홍현종집사님과 미모와 유머를 겸비한 박윤경집사님 내외분 가정에서의 럭셔리하고 러블릭한 환대속에 정말 오랫만에 맛보는 최고의 힐링이었습니다.
더욱이 16년간 섬기기만 하다가 섬김을 받으니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 기분.....정말 끝내줬습니다~^^
꿈꾸는 교회와 운남목장 덕분에 부족한 저에게도 영혼을 구원하는 목자로서의 사역을 재조명 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등대교회 에서 더욱 충성된 종으로서의 영혼구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천 등대교회 사랑밭목장 김영채 배상
PS) 운남목장 식구들은 아시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새로운 꿈을 꾸었다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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