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이 들어간 아름다운 섬김에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영등포제일교회  곽미향 집사입니다
저희교회는 가정교회를 시작한지 3년째 접어든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교회입니다
2년간 목원으로 있으면서  전통적인 방식이 뿌리박혀서인지 목장을 이해하기 어려웠고 
목자시킬까봐 요리조리 피하려고 했는데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세미나 참석도 내의지와 상관없이 무조건 순종하기로하고 은혜받기를 사모하며 갔는데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간증에서  가정교회에 대한 궁금증을  풀수 있었고  목사님 사모님의 본을 보이시는 모습과 섬기시는 분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가정교회의 참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특별히 저를 섬겨주신 신동욱 천희영  목자목녀님의  섬김에서
무한감동 주심을 이자리를빌어 감사드립니다
모든세미나 일정과 주일예배에서 성령님이 함깨하심을 느꼈답니다  
저희교회는 오자마자 세겹줄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이 이어받아
희생하며 섬기는 제자로 거듭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