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영혼구원의 열정

강의와 간증, 목장모임 그리고 스텝분들의 섬김 하나 하나가 영혼구원을 위해 이렇게 하라는 본이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조건없는 친절에 감동받았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형제 자매에게도 배려하지 않고 불친절합니다.
그런데 평세의 모든 시간 내내 과할 정도의 인사와 섬김, 배려에 마음이 무장해제되고 호감이 급상승했습니다.
아하~그대로 실천하면 영혼구원이 어렵지 않겠구나!

그리고 아직 믿지 않는 남편이 식사를 하고 찬양에 부담스러워해도 먼저 가도된다고 기다려주는 목자의 배려와 동시에 느껴지는 vip를 향한 애정

저는 이렇게 배운 친절과 배려를 실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월요일 직장에서 너무 피곤하고 바빠 마음이 그렇지 못했지만 친절의 모습을 나도 조금 흉내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춘현목녀님의 부모님이 비신자였던 진현석 목자님과 결혼하였지만 부부의 구원을 위해 부모님이 7년간, 즉 목자님이 침례받을 때까지 매일 금식기도하셨음을 나중에 말씀해주셨다고 간증하셨는데 그 얘기를 듣고 세미나에서돌아와 주일 가정예배 때 우리 집에서아이들과 딤전2:4을 읽고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는 100%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이니 그들이 구원받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진실로 꿈꾸는교회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