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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크신 하나님(명성훈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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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보다 크신 하나님(명성훈 목사 칼럼)

  정부가 7월 8일 발표한 <교회내 소모임 금지 및 단체식사 금지 의무화 조치>는 정말 어이없는 일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세 가지 면에서 잘못 되었습니다. 첫째, 형평성에서 어긋난 것입니다. 다른 종교나 집단은 놔두고 오직 기독교 교회만을 대상으로 이해 불가능하고 실천 불가능한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정의도 아니고 상식도 아닙니다. 명백한 역차별이며 불공평입니다. 정부의 주장은 다분히 과장이고 진실을 호도하는 것입니다. 마치 교회가 감염원이 되는 것처럼 언론에 퍼뜨리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친구들과 밥 먹고 코로나에 감염되었어도 교회 교인이면 ‘교회발’ 확진이라고 발표합니다.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무슨 “교회 어떤 교인”이 감염되었다는 식으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9일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1만 3293명 중에 교회에서 확진된 사람은 429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3.2 퍼센트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마치 교회가 코로나의 절반이라는 등의 침소봉대식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사실(fact)에 근거해서 잘못을 지적하고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비진리를 극복해야 합니다.  

  둘째,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헌법 제 20조 1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방역대책이라도 정부는 종교, 특히 기독교 교회의 예배와 신앙 활동을 자기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금지할 수 없습니다. 이 조치는 명백한 위헌입니다. 교회가 그동안 최선을 다해 방역에 협조한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른다고 해도 지금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교회는 정부에 협조하며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감염예방 준칙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고통당하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마스크 지원 등 사회적인 책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극히 일부분의 교회 감염 사례를 가지고 전체 6만 5천 교회와 1천만 교인들의 자유로운 예배와 신앙생활을 금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배는 일주일에 한 시간 종교의식을 가지는 것 이상의 삶을 드리는 생명공동체라는 교회 본질도 모르는 우매한 조치입니다. 얼마든지 교회와 의논해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역을 추구할 수도 있는데 오만한 정부가 교회를 우습게 보는 것 같아 안타깝고 슬픈 마음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자들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입니다. 주일성수 뿐만 아니라 교제와 기도의 자리를 지켜 나가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23-25절에서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했습니다. 코로나가 무서워서, 사람들의 말이 두려워서,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자는 진정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말 거듭난 자요, 기도하는 자라면 이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답이 분명합니다.  교회가, 담임목사가 어떻게 하라고 하기 전에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제도 어느 식당에 가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서 떠들고 밥을 장시간 먹고 있는지 모릅니다. 교회에 와서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거리를 두고 한 두 시간 예배드리고 모임을 가지는 것을 마치 감염원인 양 호도하는 것에 쩔쩔매지 말고 하나님의 엄중한 뜻을 지키는 것에 진정성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죽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 한해 감기와 독감으로 죽는 자가 4300명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로 죽은 사람은 3백 명도 되지 않습니다 (7월 10일 현재 287명).  너무 두려워하지 맙시다. 두려움의 바이러스가 정말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죽어도 천국입니다. 정말 믿는 자라면, 철저하게 위생수칙을 지키되 예배의 자리, 목장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어제, 그제 목회자들 모임에서 마음을 모았습니다. 못한다, 안한다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원칙대로 나가자는 것입니다.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마음을 지키고, 개인의 영성을 지키고, 교회의 본질을 지켜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코로나보다 크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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