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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가정예배 순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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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추석명절 가정예배 순서

 

1. 예 식 사 (인도자)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 함께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정성된 마음으로 예배하겠습니다.

 

2. 묵상기도

오늘 추석명절을 맞아 흩어져 지내던 온 가족이 만나,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가정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사랑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가족들이 주님의 축복 안에서 강건하게 하시고, 평안케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녀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항상 소망과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3. 찬 송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4. 대표 기도 (모인 가족 중 대표자가 기도한다.)

 

5. 성경봉독 (시편 128:1-6)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6. 말 씀 - 복되고 형통한 가정

한가위 보름달처럼,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차길 소원합니다.

말씀을 나누기 전에 지난 일 년 동안 나의 삶에 있었던 감사한 일들을 잠깐 생각해 보세요. 사실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는데 무심코 지나쳐버려서 깨닫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생각한다는 영어 단어는 Think이고, 감사라는 단어는 Thank입니다. 이 두 단어는 원래 그 뿌리가 하나입니다. 감사는 생각에서 나옵니다. (돌아가면서 한명씩 이야기 나누어도 좋습니다.)

오늘 성경 시편 128편은 이 땅의 모든 가정들이 소망하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가정들이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첫째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2절) 약속합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이 땅에서 땀 흘려 일하는 것마다 열매 맺는 축복입니다. 애써 일한 것들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돌보시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들은 우리가 노력한 것만큼 그대로 거두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은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약속입니다. 수고한 대로 풍성하게 거두는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이 축복이 올 한 해 우리 모든 가족에게 임하길 원합니다.

둘째 가족들의 평안함을 약속합니다.

포도나무같은 아내와 감람나무같은 자녀들이 한 식탁에 둘러앉아 행복한 식사를 나누는 것은 가족의 축복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가족들이 더 자주 ‘식탁에 둘러앉기를’ 원하십니다. 더 자주 만나기를 원하시며, 함께 음식을 나누기를 원하시고, 더불어 함께 모여 감사의 예배를 드리길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식탁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였으며, 말씀을 읽었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볼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예루살렘의 번영은 참으로 뜻이 있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은 많은 사연을 가진 도시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 곳이어서 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었지만,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으로 패망을 경험했던 도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셨습니다. 다시 말해 예루살렘의 번영은 비록 실패할 수 있고, 좌절을 경험할 수 있지만 결국에 가서는 회복과 번영을 이룬다는 뜻합니다. 비록 지금 우리의 삶에 어려움이 많더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면 반드시 예루살렘의 번영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시편 128편 말씀을 통해 우리의 가정이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복을 누리려면 방법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본문 4절 말씀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는 가정이 됨으로 복되고 형통한 삶을 우리 가족 모두가 누리길 원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의 사람이 기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복되고 형통한 가족이 됩시다!”를 모두 큰 소리로 외쳐봅시다.

 

7. 찬 송 305장

1.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 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와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8.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9. 감사의 나눔과 축복과 교제

- 가족들 모두가 둘러 앉아서 어른들부터 순서대로 한 해 동안 가장 감사했던 일 한가지를

1-2분 동안에 돌아가면서 나눕니다.

-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하면서 기도하고, 격려해 줍니다.

- 예배 후 모든 가족들이 윷놀이 등을 함께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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